2PM, 日NHK '한글강좌 프로그램' 고정 출연

길혜성 기자  |  2012.03.01 09:27
2PM ⓒ스타뉴스


6인 아이돌그룹 2PM이 일본 최대 방송사인 NHK의 한글 강좌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1일 일본 언론인 산케이스포츠는 "한국의 남성 6인조 2PM이 오는 4월2일 첫 방송될 NHK 어학 프로그램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영)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레귤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지난 2월29일 도쿄 시부야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는 멤버들이 한국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들을 촌극을 섞어 전하는 내용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첫 녹화를 끝낸 2PM 멤버들은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했지만 즐겁게 할 수 있었다" "2 PM을 많이 사랑해 준다면 한국어에 빨리 능숙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음주 뺑소니' 김호중, 예상 형량은?
  2. 2방탄소년단 진 '어비스' 스포티파이 5700만 달성
  3. 3방탄소년단 지민 '페이스' 스포티파이 전곡 1억 스트리밍 돌파..韓앨범 최다 21억 '大기록'
  4. 4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후 홍콩 정착? "당장 나가"
  5. 5박나래, '딥페이크 급' 팔근육..대단한 유지어터
  6. 6'역대급 반전' 맨유 FA컵 우승! 맨시티에 2-1 승리, 가르나초-마이누 연속골... 유로파 진출+'경질설' 텐 하흐 2년 연속 트로피
  7. 7'뜻하지 않은 부상' 34세 주전 포수는 '단체 대화방'에 메시지를 남겼다
  8. 8'뮌헨 대박' 38세 새 감독 콤파니 위해 '1800억 공격수' 선물... 케인+다이어와 '英 트리오' 준비
  9. 9"우린 손흥민 3명이 필요해" 포스테코글루, SON 파트너 2명 싹 다 물갈이한다... 英 "EPL 득점 4위 공격수+첼시 유망주 출신 윙어 낙점"
  10. 10맨유 벌써 2부 사령탑 접촉, FA컵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텐 하흐 경질 예고... 투헬·포체티노도 후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