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이마를 드러내는 셀카와 함께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육학년 때요. 짝꿍이 제 이마를 보고 황비홍이라고 놀렸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쭉 저는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그 짝꿍이를 좋아했거든요. 그 때에"라며 귀여운 짝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짝꿍도 혜선님 좋아해서 일부러 더 놀렸던 것 같은데요? 원래 아이들은 그러잖아요" "예쁘기만 한걸요? 이마 가리면 답답해 보일 때도 있어요" "자체발광 여신이신데요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SBS '부탁해요 캡틴'에서 이천희(강동수 역)의 사랑을 받는 조종사 한다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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