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혜림, 과거 통역사로 활약.. '엄친딸'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3.03 10:55
ⓒ출처=혜림 미투데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통역사로 활약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혜림은 3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중학교 1학년 때. 유도대회에서 4명의 통역들! 한국팀이 자랑스러웠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림은 빨간색 단체복에 한국을 의미하는 피켓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보였다. 또한 야무지고 앳된 외모에 우월한 과거까지 알려지면서 혜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유도... 저기 코리아에 누나 있어요!" "대단해요! 지금이랑 똑같네요" "아이고 귀엽다 우리 혜림 언니 언니 왜이리 귀엽게 나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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