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기아타이거즈 소속 이용규 선수와 휴양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 총 4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하나는 휴양지에서 남편 이용규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다정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유하나는 사진 속 남편 이용규의 배를 가린 후 "휴식기간 중 이 선수의 상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사옵니다"라고 사진에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라는 게 이런 건가요?",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1월 18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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