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데뷔 후 첫 리얼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5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아 지금 유재석과 런닝맨 촬영 중!'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노란 점퍼를 입은 보아가 이름표를 등에 붙이고 유재석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촬영 장소인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지만 '런닝맨' 멤버들과 즐겁게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런닝맨' 촬영 목격담에 가수 정재형과 이효리가 거론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런닝맨 역대 최고 게스트'라는 말이 나올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조건 닥본사다. 보아라니! 보아가 예능이라니!" "제주도면 제가 사는 곳인데.. 저는 왜 못 봤죠" "딱 봐도 뒷모습이 보아다!" 등 보아의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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