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MTV닷컴, 빌보드, LA타임즈 등 미국의 주요 연예매체들은 9일(현지시간) 미국 FOX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의 새로운 심사위원 겸 멘토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브리트니의 약혼자 겸 매니저인 제이슨 트라윅이 '엑스팩터' 제작진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중에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더 보이스(The Voice)'의 코치로 활약 중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1000만달러를, '아메리칸 아이돌'의 제니퍼 로페즈는 12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기존 심사위원이었던 폴라 압둘과 니콜 셰르징거가 하차한 '엑스팩터' 새 시즌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외에도 1명의 심사위원을 추가로 발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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