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조찬주 김영기, 이하 하이킥3)이 오는 29일 123회로 종영한다.
'하이킥3'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예정된 120회로 마무리할 경우 월요일에 종영하게 돼 3회를 연장한 123회로 종영하게 됐다"며 "29일 마지막 123부가 방송되고 금요일인 30일에는 스페셜 방송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출발한 '하이킥3'은 집이 땅굴로 연결된 두 가족을 중심으로 한 가족 시트콤으로 사랑을 받았다.
'하이킥3' 후속으로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다루는 작품. 예능PD, 작가,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국 사람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그리는 시트콤 '스탠바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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