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배추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양배추는 지난 17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이 재력가 집안의 자제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용인에 위치한 집이 63평의 집이 청담동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며 "남들이 청담동에 사냐고 물으면 그냥 그렇다고 한다. 청담동에서 집까지 50분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적우, 2AM, 양배추, 최현우, 살찐 고양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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