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굿바이 마눌'서 순정마초 변신

전형화 기자  |  2012.03.19 08:45

한류스타 류시원이 순정마초로 변신했다.

19일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측은 류시원의 색다른 스틸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스타일' 이후 4년만에 '굿바이 마눌'로 컴백, 파이터 출신의 스포츠센터 CEO로 출연한다.

류시원은 '굿바이 마눌'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순정마초로 강렬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류시원은 "실제로 나는 남자다운걸 좋아하고 남자들끼리 있을 때는 과격하고 후배들에게는 무서운 선배이기도 하다"며 "그동안 이런 모습을 작품 속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굿바이 마눌’을 통해 류시원에게도 강한 면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굿바이 마눌'은 결혼 후 로맨스가 필요한 부부들의 리얼한 사랑전쟁이 달콤살벌하게 그려질 로맨틱코미디. 첫사랑과의 ‘로맨스 어게인’을 꿈꾸며 겁 없이 아내에게 ‘굿바이’를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류시원)과 그런 남편의 고삐를 쥐고 있으면서도 철부지 길들이기에 지쳐있는 똑똑한 아내 강선아(홍수현)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이번 주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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