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이킥3' 종영소감 "끝 아닌 영원으로"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3.21 11:4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하선이 '하이킥3'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디시인사이드 '하이킥3' 갤러리에 '하이킥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쌤! 박하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하선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파요^^ 그래도 끝은 나겠죠? 감독님 말씀대로 시트콤이 끝나도 삶은 계속 되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끝을 보기 싫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보며 아쉬웠던 그 마음. 오랜만에 드네요"라며 '하이킥3'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박하선은 "그래도 끝이 아니라 영원으로 가는 거니까.. 여러분들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거니까 해봐야죠^^"라고 말하며 그동안 휴대폰으로 찍어놓은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박하선은 "'하이킥' 적부인은 누가 될까요? 어떻게 될까요? 저희도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봐주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하이킥3'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29일 123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4. 4'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5. 5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8. 8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9. 9"해결사 같은 형" 방탄소년단 뷔, 군생활 훈훈 미담
  10. 10'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