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에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여배우들에게 전화를 해 '인기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나에게 '배신' 당해 졸지에 머쓱해진 엄태웅은 조심스럽게 "그럼 누가 데리러 오지 않았으면 좋겠냐"고 다시 물었고 엄정화는 "엄태웅"이라고 짧게 대답,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지난 18일 방송에 이어 강원도 정선 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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