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소속된 가수들에게 디스를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서는 TOP 6를 뽑는 생방송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참가자 박지민이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불러 총점 299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받아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박진영은 박지민이 노래하는 동안 홀린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줬다.
조권은 "99점을 받은 박지민 양이 부럽다. 제가 아직도 받아보지 못한 점수다"며 "박진영은 11년 전과 똑같은 심사평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유빈은 "사장님 표정만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 윤형상이 탈락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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