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디자이너 4인방, 모델로 나섰다

김현록 기자  |  2012.03.26 11:25
사진 왼쪽부터 차례로 김성현, 기윤하, 임제윤, 강성도 <사진제공=쎄씨, 스프리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이하 '프런코4')의 네 디자이너들이 직접 모델로 나섰다.

온스타일의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 '프런코4'에 출연중인 강성도, 김성현, 기윤하, 임제윤은 포니(PONY) 탄생 40주년을 기념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는 패션지 쎄씨 4월호에 실린다.

네 사람은 '포니 스타일를 재해석 하라'는 미션으로 진행 된 화보 촬영에서 직접 디자인한 본인의 의상과 포니 제품을 믹스 매치해 감각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한편, 직접 모델로 나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프란코4'의 외모 담당 기윤하는 프로 모델 못잖은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스태프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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