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호가 2AM의 정진운 옆에서 얼굴 크기로 굴욕을 당했다.
김지호는 28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사진을 너무 늦게 올렸나? 지난 주 녹화 때 완전 해맑은 2AM 진운 씨와 함께. 분장한 나를 보며 초콜릿 같다고 해맑게 웃어주시고. 말분장 한건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2AM 멤버들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자객으로 분해 아카펠라를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말 보다는 초콜릿에 가깝다" "정진운 씨가 얼굴이 진짜 작은가보다" "지난 번 방송 봤는데 진짜 재밌었다. 또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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