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오정연, 의미심장 트위터글 '눈길'

이준엽 기자  |  2012.03.29 12:32
오정연(29) KBS 아나운서와 농구선수 서장훈(37)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정연의 트위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이 자기 일일 때는 확신이 서지 않지만 타인의 일일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한결 쉽게 판단이 내려진다"며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화해서 바라보기. 늘 마음에 새겨두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 5월 1년간의 교제끝에 결혼했으며, 당시 농구스타와 아나운서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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