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톱2의 배수정이 "회계사가 되기 위해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다"고 밝혔다.
배수정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결승무대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깝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로요"라고 답했다.
배수정은 "공부할때는 공부에 최선 다했고 지금은 가수에 올인 하려한다"며 "지금 휴직상태인데 휴직이 곧 끝난다. '위탄2'가 끝나면 영국에 가서 회사를 정리하고 와서 한국에서 가수를 하고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엄마는 아쉬워 하실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수정은 영국 런던의 명문대를 졸업 한 후 회계사로 일하던 중 '위탄2'에 참가하기 위해 휴직계를 내고 한국으로 왔다.
한편 MBC는 '위탄2'의 우승자를 결정지을 그랜드 파이널의 마지막 미션을 '그대에게!'로 정했다.
이에따라 두 도전자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이날 무대에서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였던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은 노래를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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