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강남 8학군'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이색올림픽 특집'으로 신화 멤버들이 각종 이색 경기를 벌였다.
선수 소개를 하던 중 해설위원은 김동완이 나오자 "김동완은 강남 8학군 출신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화의 '다비드 상'으로 소개됐던 에릭 역시 김동완을 견제해 큰 웃음을 줬다.
김동완은 강남 휘문고등학교 출신으로 '휘문고 모세'란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유명세를 탔다.
한편 31일 방송된 '신화방송'에서는 사무실 의자 마라톤, 옷 벗기기 유도 등 각종 이색 경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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