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결혼 전 스토커처럼 남편 따라다녔다" 고백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4.04 10:21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방송인 에바가 결혼 전 남편을 스토커처럼 따라다녔던 과거를 고백했다.

에바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전 남편을 만나기 위해 스토커처럼 따라다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바는 이 날 방송에서 "결혼 전 에바씨가 남편에게 더 적극적이었다는데"라는 질문에
"6개월 동안 남편을 스토커처럼 따라다녔다"며 "남편이 스키장에서 일해서 겨울에는 만날 스키 타러 스키장에 갔다. 여름엔 남편이 수상스키장으로 (일을) 옮겨서 남편을 따라 수상스키를 타러 가곤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남편에 대해 "첫 눈에 반했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고 정말 순수하다. 책임감 있고 성격이 좋았다.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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