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과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예진과 김기범이 '결혼의 꼼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예정인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김기범이 갑자기 어른이 된 남자 주인공 금은동 역으로, 박예진이 도도한 재벌녀 이태리로 분해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친다.
한 관계자는 "김기범과 박예진이 요즘 대세인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춰 발랄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펼칠 것"이라며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 맞춤 배우들의 연기가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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