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4일 프라이머리는 '프라이머리 앤드 더 메신져스 파트2(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를 발매했고, 이는 지난 2011년 4월에 발표된 앨범 이후 1년 만이다.
전작 앨범에서 슈프림팀, 개리, 가리온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것처럼, 이번 앨범에는 2012년 힙합계의 가장 주목받는 신인 자이언티(ZION.T)와 랩퍼 빈지노(BEENZINO)가 참여해 음반을 빛내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만나'와 '멀어' 두 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타이틀 곡 '만나'는 70~80년대 펑키한 소울 음악을 재해석한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소속사 동료인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디 등과 함께 오는 4월 13일, 14일 시애틀과 LA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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