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야외 촬영 중 스태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성은 12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대에서 촬영 중. 스태프들과 함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성은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울면서 걷는 신인데 무사히 촬영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성은 촬영 스태프들과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그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깨끗한 피부와 눈에 띄는 외모로 숨길 수 없는 매력을 과시했으며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녹였다.
이에 네티즌은 "지성오빠 보고싶다. 오빠 일하는 모습 너무 멋지다. 파이팅" "저녁에는 쌀쌀하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출연을 결정짓고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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