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감독으로 변신한 유지태에게 꽃과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소유진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을 마친 우리 영화 산세베리아팀과 유지태감독님이 오늘 김종욱을 찾으러 오셨어요. 편집하느라 바쁘실텐데 꽃과 케이크까지. 감동! 다음 영화도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지태가 선물한 케이크에 초가 켜져 있고, 행복하게 꽃다발을 안고 있는 소유진과 모자를 쓴 유지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지태는 자신의 영화의 주연 배우인 소유진이 출연 중인 연극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고 선물까지 한 것이다.
한편 유지태는 장편 '산세베리아'를 제작중이며 배수빈과 소유진이 주연을 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