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체류' 레이디 가가 "팬 위해 무엇이든 할 것"

윤성열 기자  |  2012.04.25 09:43


국내 체류 중인 미국 유명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가가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 팬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런 웨이에 나사를 박으며 무대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 진정한 철의 아가씨(I will do anything for my fans! Having fun with the stage crew guys, screwing on the runway. A Real Iron Maide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가는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해 무대 런웨이에 나사를 감고 있다. 그는 이 와중에도 검정색 하이힐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가가는 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더 본 디스 웨이 볼 투어'의 첫 공연을 갖는다.

가가는 국내 언론은 물론 내한 공연 주관사에도 사전 통보 없이 전세기 편으로 20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5. 5'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8. 8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