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아이비, 컴백 동시 음원 실시간차트 1위

길혜성 기자  |  2012.04.27 11:08
아이비 <사진제공=폴라이스엔터테인먼트>


섹시 솔로 여가수 아이비가 컴백과 동시에 저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아이비는 27일 0시 새 미니앨범 수록곡 음원을 국내 여러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발라드 '찢긴 가슴'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올레뮤직 및 엠넷의 실시간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0월 정규 3집 발표 이후 2년6개월 만에 내놓은 아이비의 신보에, 가요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케 하는 대목이다. 특히 국내 대표 섹시 댄스 여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이비는 예상과 달리 이번 앨범 전곡을 발라드로 구성,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대하지 않았던 1위 소식에 아이비 뿐 아니라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진심을 담으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 미니앨범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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