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임신 2주째"라며 "기다리던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산부인과에 함께 가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직후 가까운 지인들에게 문자로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2010년 MBC '뉴스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진행자와 배우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이듬해인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배우이자 사업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정준호는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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