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제작진이 여자1호의 학력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대기업 사원, 강력계 형사, 발레리노, 소방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솔직한 연애관을 갖고 있는 26기 남녀 14명의 짝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여자1호의 학력이 그냥 하버드대 석사가 아닌 익스텐션 스쿨이라는논란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편집과정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고 생각한 제작진은 자기소개를 재편집, 여자1호가 자신의 학력을 정확히 밝혔다고 전했다.
실제 여자1호는 자기소개를 할 당시 "하버드 MBN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비즈니스 스쿨이 아닌 익스텐션 스쿨이다"고 확실하게 언급했다. 또 "정확히 말하겠는데 난 비즈니스 스쿨이 아니다. 그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난 익스텐션 스쿨이다"고 강조해 학력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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