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재민이 없었으면 god 인기 없었다"

윤성열 기자  |  2012.05.04 13:53


그룹 god 출신 데니안이 "재민이가 없었으면 god는 없었다"고 밝혔다.

데니안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연예정보프로그램 '특종 연예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데니안은 'god를 국민 가수로 만들 수 있었던 최대 공로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재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민이는 지난 2000년 MBC 예능프로그램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다. god는 당시 한 살배기 아기 재민이를 키우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데니안은 이날 녹화에서 과거 god시절을 회상하며 '하늘색 풍선'을 직접 불어 팬들의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3. 3'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4. 4'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5. 5'믿음의 야구' 김경문, '감독 무덤' 한화와 동행 임박... 두산-NC 이어 성공시대를 꿈꾼다
  6. 6음바페 레알행 'HERE WE GO' 떴다! 이강인과 '안녕'→이적설 6년 만에 드디어 현실로
  7. 7무리뉴가 꼽은 '최고 제자' 1위, 호날두-루니 아니었다... "스페셜원 따라 3번 이적한 MF, 그가 원픽이었다"
  8. 8'쐐기골+MVP'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보인다! 레알, 도르트문트 2-0 꺾고 '통산 UCL 15번째' 우승
  9. 9'선업튀' 변우석, 순애보 류선재 그 자체 "김혜윤 예쁘지 않나요" [★FULL인터뷰]
  10. 10선동열 전 감독, 농아인 친구와 어린 시절 추억... '벌써 15회째' 전국대회로 승화시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