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조윤희, 가로수길 쇼핑 직찍 '일상이 화보'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04 16:37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조윤희가 화보 같은 일상으로 완벽 비율을 자랑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넝쿨당 조윤희 가로수길 쇼핑중 직찍, 핫팬츠 입은 바비인형'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쇼핑에 한창인 조윤희가 담겼다. 특히 그녀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와 늘씬한 다리로 모델 포스를 풍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가만히 서 있는 모습마저 화보를 연상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모델 출신인가?" "조윤희 짧은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얼굴도 작고 몸매도 좋다" "우리 이숙이! 요즘 대세다. '넝쿨당'에서 나오는 캐릭터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둘째 딸 방이숙 역을 맡아 털털하고 고집 센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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