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오디션' 생긴다..엠넷, 6월 '쇼미더머니' 론칭

박영웅 기자  |  2012.05.05 17:37
엠넷 '쇼 미 더 머니'


최고의 래퍼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긴다.

그간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 등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음악채널 엠넷은 오는 6월 실력파 신예 래퍼 오디션인 '쇼 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를 새롭게 방송한다.

노래, 춤 등 가창력과 끼를 기준으로 선발해 온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많았지만, 힙합 장르에 특화된 래퍼 선발 오디션은 '쇼 미 더 머니'가 처음. 자유로운 랩을 통한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래퍼들은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들과 한 팀을 이룬 8~10개 팀이 총 상금 2억 원을 두고 매주 서바이벌을 펼치게 된다. 상금은 매 무대마다 걸려 있으며, 탈락할 경우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박탈당해 상금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형식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강 래퍼를 꿈꾸는 신예 래퍼들의 높은 관심을 기다린다"며 "신예 래퍼들에겐 톱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와 음원 출시의 혜택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오디션 참가 자격은 랩에 자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엠넷 닷컴 '쇼 미 더 머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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