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첫 토크쇼로 KBS 2TV '승승장구'를 택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아가 최근 '승승장구'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녹화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보아는 앞서 4월 29일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인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지난 5일 귀국했다. 이어 그녀는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첫 단독 토크쇼 출연에 나선다.
특히 보아가 'K팝 스타'의 또 다른 심사위원은 박진영과 양현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것과 달리, 타 방송사인 '승승장구'에 출연해 눈길을 제작진은 'K팝 스타' 방송 전부터 보아의 섭외에 공을 들여왔다는 후문.
보아가 첫 토크쇼 출연인 '승승장구'를 통해 어떤 진솔한 이야기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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