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장희진, 쿨한 미모 여의사 포스 '시선집중'

이경호 기자  |  2012.05.09 08:28

KBS 2TV 새 월화극 '빅'의 장희진ⓒ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장희진이 미모의 여의사로 변신했다.

9일 오전 장희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새 월화극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 출연하는 장희진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장희진은 '빅'에서 쿨한 성격과 미모를 가진 의사 이세영 역을 맡았다. 남다른 비율의 비주얼과 지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빅'의 촬영에서 장희진은 흰 가운 속 아이보리색 셔츠와 하늘색 바지를 입고 등장, 구경 온 환자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리허설 중에 있으며, 자신의 촬영이 아닐 때에는 상대 배우들의 촬영 모습을 바라보거나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다.

장희진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 쿨한 성격의 의사 이세영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을 선보여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 촬영이라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현장 분위기가 좋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은 드라마 작가 홍자매의 새로운 작품으로 공유, 이민정, 장희진, 수지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5. 5'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6. 6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7. 7'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8. 8'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9. 9"임신 뉴스 보도되길"..'문가비子 친부' 정우성 SNS 댓글 예언 [스타이슈]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