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외계인침공 뉴욕 피해액 183조원 추정

김관명 기자  |  2012.05.11 11:41

영화 '어벤져스'에서 외계인 침공을 받은 미국 뉴욕의 피해액이 실제로 환산했을 경우 1600억달러(한화 18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9일(현지시간) 조스 웨던 감독의 '어벤져스'에서 외계 치타우리 종족의 침공으로 인한 뉴욕의 피해액은 건물 등 피해액 600억~700억달러, 경제손실 및 복구비용 900억달러 등 16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문회사 ATC의 분석을 인용,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01년 미국 9.11 테러 당시의 피해액 830억달러, 2005년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액 900억달러, 그리고 2011년 일본 쓰나미 피해액 1220억달러보다 높은 수치라고 할리우드리포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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