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여교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본팩토리에 따르면 이민정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극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제작 본팩토리)에서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기간제 여교사 길다란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민정은 사랑스런 여자 선생님의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이민정은 학생 역의 연기자들과 함께 했음에도 '최강동안' 미모를 자랑, 눈길을 끈다.
한편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 쑥맥' 여선생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차기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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