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여름을 겨냥한 패션 스타일을 제시했다.
박한별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 신상 촬영! 여름휴가에 완전 어울리는 상큼하고 튀는 컬러들의 롱원피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두 번째! 상큼한 롱원피스와 어울리는 베스트상품! 더 좋아진 원단으로 나온 스탈리티"라고 적으며 재차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톡톡 튀는 오렌지색과 분홍색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또한 박한별은 롱원피스 위로 후드집업이나 박시한 셔츠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네티즌은 "당장 구매해서 이번 바캉스 때 입어야겠다. 바다에서 딱이겠다" "박한별 언니가 입어서 저렇게 예쁜 것 같다" "롱원피스 너무 잘 어울린다. 세븐이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울랄라세션의 신곡 '아름다운 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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