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母, 동안미모 눈길.. '딸보다 귀여워'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19 15:41
징거(왼쪽)과 그의 어머니. ⓒ출처=징거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의 징거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징거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들이 가신 우리 어무이가 '엄마 귀엽지?' 하면서 보내주신 사진. 방년56세. 귀여우시죠? 힘들고 지칠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에게 날 좋은 이 주말에 따뜻한 전화 한 통 드립시다! 흐흐"라며 어머니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담긴 징거의 어머니는 원통 사이로 얼굴을 보이며 양 손으로 깜찍한 '브이'를 그렸다. 징거 어머니는 도트 무늬의 헤어밴드와 선글라스 등 적절한 패션 소품을 사용하며 젊은 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은 "어머니도 끼가 많으실 것 같다" "징거랑 닮았다. 어머니 정말 센스 만점이다" "저런 엄마 있으면 힘들어도 기운이 불끈불끈 날 것 같다. 징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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