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정준하의 결혼식 불참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으아! 궁금해! 궁금해! 우리 준하형 신랑입장은 잘 하고 있는지. 우리 명수형 생방송 준비는 잘 하고 있는지! 아오! 진짜 가족이구나! 집중이 안되네. 첫째형 둘째형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준하는 '니모'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여성과 4년여의 열애 끝에 20일 오후 6시 결혼식을 올리며,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순재가, 축가는 신승훈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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