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새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은 그룹 JJ 프로젝트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JJ 프로젝트는 20일 데뷔앨범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로 앨범공개 당일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데 이어 미국 아이튠즈의 댄스 탑 차트 앨범 부문 10위를 차지했다.
JJ 프로젝트는 1994년생 동갑내기 제이비와 주니어로 이루어진 팀으로, 데뷔앨범에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넘치는 에너지를 강조한 독특한 댄스 음악을 담아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JYP 5기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두 멤버의 조합인 만큼 역동적인 무대를 기대해 달라"며 "잘 노는 10대들의 모습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JJ 프로젝트는 신인임에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했다. 가수 데뷔 전 드라마로 먼저 얼굴을 알린 덕. 올 초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2'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다. 제이비는 'JB', 주니어는 '의봉'을 연기했다.
한편 JJ 프로젝트는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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