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시청률 하락 불구 월화극 1위..21.2%

문완식 기자  |  2012.05.22 07:19


MBC '빛과 그림자'가 월화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21,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22.8%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월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빛과 그림자'는 신세대 스타들을 앞세운 '패션왕'과 '사랑비'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고, 긴장감 넘치는 극전개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극 '패션왕'은 9.5%, KBS 2TV '사랑비'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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