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리더 이특의 군 입대 전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특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콘서트-슈퍼쇼4' 무대에 올라 "현재 6집 작업 중이며 군 입대 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SM 측은 스타뉴스에 "슈퍼주니어가 현재 새 음반을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특이 올해 내에 입대할 계획인 만큼 여름 즈음이 컴백 시점이 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8월 5집 '미스터 심플'을 발매,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6개월간 10개 도시 24회 공연을 열며 40만 팬들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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