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좋다', '해선'·'일밤 압도..日종합예능1위

길혜성 기자  |  2012.05.28 09:43


SBS '일요일 좋다'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을 압도하며 지상파 3사의 일요 종합 예능 대결에서 또 다시 승리를 거뒀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54분부터 7시52분까지 방송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와 '런닝맨'의 '일요일이 좋다'는 16.1%(이하 전국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직전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10% 중반대의 만만치 않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다시 한 번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이날 '런닝맨'에는 축구스타 박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와 같은 시간대 전파는 탄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의 KBS 2TV '해피선데이'는 9%, MBC '우리들의 일밤' 1부 '남녀소통 프로젝트 남심여심'은 2.1%, 2부 '나는 가수다2'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전체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오후 9시16분부터 10시49분까지 방영된 KBS 2TV '개그콘서트'가 19.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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