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아내 김하얀 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은표는 3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들 지웅이와 딸 하은이로부터 깜짝 생일파티를 받았다.
정은표는 가족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살면서 이런 그림 처음 보는 것 같다. 김사마 씨가, 김사마는 김하얀 사랑하는 나의 마누라다. 김사마 씨가 요새 요리학원을 다닌다해서 구박했는데 김밥 만드는 것을 배워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하얀 역시 이날 "나는 남편의 의미를 생각하면 항상 팔순 잔치처럼 차려주고 싶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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