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버스커, 신곡천지 음원차트서 2·3개월째 '롱런'

김관명 기자  |  2012.06.01 15:33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음원홍수 속에서 빅뱅과 버스커버스커가 2, 3개월째 롱런하고 있다.

1일 음악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5월 월간음원차트에서 지난 2월29일 나온 빅뱅 미니앨범 수록곡 3곡이 톱50에 진입했다. 지난 3월29일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첫 정규앨범도 총 8곡이 톱50에 들었다.

빅뱅은 'Fantastic Baby'가 15위, 'Blue'가 39위, 'Bad Boy'가 46위를 차지했다. 버스커버스커는 '벚꽃엔딩'이 3위, '첫사랑'이 9위, '여수밤바다'가 13위, '꽃송이가'가 17위, '외로움증폭장치'가 25위, '이상형'이 26위, '전활거네'가 34위, '골목길 어귀에서'가 43위, '향수'가 49위를 차지했다.

앞서 빅뱅은 3월을 자신들의 달로 만들었다. 'Blue'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Fantastic Baby'가 4위, 'Bad Boy'가 5위, '사랑먼지'가 8위, '재미없어'가 15위, '날개'가 21위에 올랐었다.

빅뱅은 4월 들어서도 'Fantastic Baby'가 4위, 'Blue'가 17위, 'Bad Boy'가 21위, '사랑먼지'가 39위에 오르는 등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았다.

하지만 4월은 버스커버스커의 달이었다. '벚꽃엔딩'이 1위, '첫사랑'이 2위, '여수밤바다'가 3위를 차지한 것. 이어 '이상형'이 7위, '꽃송이가'가 9위, '외로움증폭장치'가 10위, '전활거네'가 16위, '골목길 어귀에서'가 20위, '향수'가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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