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아이돌 그룹 빅뱅이 컴백과 동시에 신기록을 세웠다.
빅뱅의 신곡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는 4일 공개와 동시에 하루 만에 유튜브 3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는 K-팝 역대 최단기간 최다조회수 기록이다.
빅뱅의 '몬스터' 조회수는 4일 오전 7시 기준 301만 3554회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멤버별 티저영상 조회수도 탑 200만, 지드래곤 160만, 태양 94만, 승리 88만, 대성 48만을 기록, 티저영상만 약 590만 조회수를 올렸다.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뱅의 '몬스터'는 멤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하면서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그룹답게 스타일리쉬함도 놓치지 않고 있다.
후반작업에만 한 달가량 공을 들인 특수효과는 단순히 뮤직비디오라고만 칭하기 아까울 정도로 영화와 같은 영상미로 5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을 느끼질 못 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원 역시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을 비롯해 신곡 모두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현대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 음반은 오는 6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되며, 빅뱅은 현재 일본에서 25만 5000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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