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조용히 칩거中 "마음 추스르고 있어"

문완식 기자  |  2012.06.08 16:16


배우 지현우로부터 돌발 사랑고백을 받은 유인나가 외부와 접촉을 끊은 채 자택에서 칩거 중이다.

유인나의 한 측근은 8일 오후 스타뉴스에 "유인나가 어제(7일) 지현우의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라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일체 외부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로,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만 생방송인 관계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유인나가 이번 지현우의 돌발 고백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안 하고 있다"라며 "라디오에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시청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라며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베스트클릭

  1. 1'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3. 3'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4. 4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5. 5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6. 6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7. 7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8. 8'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9. 9김민재 2실점 빌미→투헬 감독 격분 '공개 질책', 현지 언론도 혹평... 뮌헨, 레알과 2-2 무
  10. 10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