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억울한 표정 셀카를 뒤늦게 공개했다.
11일 오후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미팅에서 약속한 억울한 표정 사진! 어제 메이크업을 지워버리고 생각이 나서 오늘 일 끝나고 찍었어요. 약속 안 지킨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카라의 멤버 한승연, 니콜, 강지영, 구하라는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동일한 포즈를 취한 셀카를 연달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규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멤버들 귀엽다",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모습 보기 좋다", "구하라의 표정이 제일 억울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