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딸과 9년째 가꾸고 있는 주말농장 '눈길'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6.12 21:29
KBS 2TV '스타인생극장' 방송 화면

가수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 양과 함께 주말농장을 찾았다.

강수지는 12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딸 비비아나와 함께 주말농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이날 9년 째 가꾸고 있는 주말농장에 방문해 "비비아나가 태어나고 첫 생일을 맞기 전부터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부모님께서 자연을 좋아하셔서 자연스럽게 닮게 됐다. 쑥을 안 캐면 봄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수지의 팬미팅 장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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