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숀리와 체중감량 도전.."숀리 피하고 싶었다"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14 10:25
ⓒMBC 기분좋은날


'거구' 가수 빅죠가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를 만났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빅죠는 무려 273Kg이라는 몸무게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비교적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거구인 빅죠 옆에 서자 작아지는 착시현상을 보였다.

숀리는 "예전에 방송을 통해서 빅죠를 본 적 있다"라며 "왠지 언젠가 한번은 만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숀리는 "제가 여태껏 트레이닝 했던 최고 몸무게가 193Kg이었다"라며 "저에게도 빅죠는 새로운 도전"라며 의지를 보여줬다.

빅죠는 "숀리가 '악마의 트레이너' 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서 피하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지금 몸무게를 보고 충격을 받고 숀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죠는 한 끼 식사가 소세지빵 8개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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