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 카이, 격한 안무에 어깨 '훌러덩'

김현록 기자  |  2012.06.15 19:03


아이돌그룹 EXO-K 멤버 카이가 격한 안무에 흘러내린 의상 사이로 어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O-K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마'(MAMA)를 선보였다.

격한 안무와 함께 무대를 소화하던 카이는 생방홍 무대 도중 의상이 한 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왼쪽 어깨와 가슴이 잠시 노출되는 순간을 맞았다.

그러나 카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소화했고, 수초 후에는 의상을 제대로 가다듬고 끝까지 흔들림 없이 무대를 마무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EXO-K가 이번 주 'MAMA'로 마지막 무대를 갖는데, 멤버들이 더 열심히 안무를 하다보니 잠시 의상이 흘러내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O-K는 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 등 6인으로 구성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절도있고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5. 5'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8. 8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