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行' 윤도현 측 "큰부상 없어, 스케줄 차질無"

윤성열 기자  |  2012.06.18 11:59


인기 록밴드 YB의 윤도현이 스케이트보드 사고로 응급실 신세를 졌으나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YB의 소속사 다음기획 측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현재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향후 스케줄 소화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도현은 이날 새벽 광진구 자택 인근 뚝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넘어져 고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관계자는 "최근 윤도현이 한강 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자주 즐긴다"며 "병원 진단을 받았지만, 통증이 있는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윤도현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퍼.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하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이 새벽에 어쩌다가. 날씨도 더운데 빨리 나으시길", "응급실까지 가다니 보드 조심해서 타야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도현의 완쾌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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