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갈비뼈 부상 "걱정 시켜드려 죄송"

이준엽 기자  |  2012.06.18 13:29
윤도현 ⓒ남윤호 인턴기자


갑작스런 부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윤도현이 예정대로 스케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정대로 여수갑니다. 걱정 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진통제가 있으니 오늘은 진통제 투혼으로! 아무렇지 않게 Rock&Roll! 고통 없이 완성되는 건 없잖습니까. 막 이래"라는 글을 게재하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윤도현은 같은 날 새벽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퍼.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라는 글을 게재하며, 평소 즐기던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중 부상을 당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YB의 소속사 다음기획 측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향후 스케줄 소화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도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이 진통제가 되어 줄 거다", "진통제 투혼 눈물난다", "스케줄 조심히 다녀오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도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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